다만 꼭 회원증을 가진 사람이 전부 다 결제할 필요 없이 계산대에서 같이 줄을 서고 각자 물건을 분리해서 계산해도 된다. 이렇게 해도 시스템상으로는 회원 한 명이 연속해서 구매하는 것으로 처리되기 때문. 단 회원권 하나당 하루에는 세 번까지 계산이 가능하다.
해외에서 사용해야 할 일이 있을 경우 사진을 다시 찍은 후 새로 재발급을 받고 해외에 나가자.
어설트 릴리・신장 산그리드편/오오시마 근해 네스트 조사대편 - 나가사카 마호
쿠레나이는 강한 비트와 속도감과, 헤비메탈과 하드코어 펑크의 막강함을 나타냄과 동시에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와 극적인 가사로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었다. 이 곡은 그동안의 헤비메탈 곡들의 분위기와는 상당히 달랐다. 이것이야말로 요시키가 추구하는 것이었다.
주목의 대상이었던 히데 또한 요시키를 강렬하게 의식하고 있었다. 히데는 누구보다 자신에게 요시키가 관심 있어 한다고 밴드 동료로부터 듣고 있었던 것이다.
타이지의 후임을 뽑는 베이스 오디션에서도 전혀 긴장하지 않고 덤덤하게 베이스를 연주한 일화는 오래전부터 유명하다.
일본 출신 닌자 컨셉의 닌닌과 독일 출신 사이보그 컨셉의 here 철도왕 길버트가 합작하여 불렀는데 내용은 독일어 유래 한국어의 외래어들을 소재로 삼았다. 추축국 듀오?
다만 학술 용도라도 매장 내 사진촬영은 원천적으로 금지. 의외로 타 대형마트에 비해 촬영 제한은 느슨한 편. 아마 회원제라 타 업체 산업 스파이가 별로 없는데다 어떻게라도 홍보를 해야 하기 때문인 듯.
미겔이 거리를 지나 광장으로 갈 때 가판대의 알레브리헤 중 니모가 있고, 벽에 달린 축제 장식에 버즈 라이트이어, 우디, 마이크 와조스키 등 픽사 캐릭터의 모습을 한 피냐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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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디즈니·픽사. 멕시코의 전통, 감성, 음악을 이식하여 구현한 ‘죽은 자의 세계’는 지금까지 접했던 저승 중 단연코 가장 독창적이고 화려하고 친근한 모습이다.
(하지만 현재 부분회원제로 인한 혼란 가중으로 점점 운영을 축소하는 분위기다. )
또한 현재 갱신 없이 타국으로 회원카드 이전은 불가하다. 같은 이유로 카드 해지/자동연장/개인정보 변경 등과 같은 업무도 발행국 코스트코에서만 가능하다.
매장 화장실 근처에 타 지역 및 세계 각국의 코스트코의 매장 사진을 전시해 놓기도 하는데, 보다 보면 해당 나라에서 쓰는 글자가 있거나 어느 나라, 어느 지역 매장이라고 알려주지 않는 한 헷갈릴 정도로 비슷하다.